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
중부뉴스통신 =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2일 후원자의 지정기부금으로 마련한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일 CGV경산점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산시 장애인복지관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감사의 날’은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2일, 후원자의 지정기부금으로 마련한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림디앤아이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과자와 치킨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준비해 산타 복장을 한 ‘사나래 봉사단’ 단원 7명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관내
부산 사하구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신평1동 여성예비군소대로부터 백미 10kg 1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장성자 소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신평1동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일 CGV경산점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산시 장애인복지관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감사의 날’은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고마워 YOU 2025 함께해 YOU 2026”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복지관이 함께한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쓴 후원자ㆍ봉사자ㆍ모범 학생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일 CGV경산점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산시 장애인복지관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감사의 날’은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고마워 YOU 2025 함께해 YOU 2026”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복지관이 함께한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쓴 후원자ㆍ봉사자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2025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나눔의 가치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오명복 관장은 “한 해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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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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