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생극중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중등교육 프로그램 후보학교로 지정되며 교육과정 혁신에 나섰다. 학교는 지난 3월 2일 IB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받고 ‘탐구와 성찰’을 중심으로 한 수업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IB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수업은 정답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질문과 탐구, 개념 이해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또 체코 리버사이드 국제학교와의 교류와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도 확대한다. 이번 후보학교 지정은 교사와 학부모의
대구 삼덕초등학교는 16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해 류규하 중구청장, 임인환 대구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삼덕초가 지난달 11일 국제바칼로레아 기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지난해 후보학교 지정 이후 일궈낸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다. 대구 삼덕초는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배움이 학생의 삶과 실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고도화된 탐구 교육 시스템 가동에 힘쓸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지역 기반 ‘IB 지역 클러스터’와 ‘IB 동행 I Be Mate’ 사업을 추진하며 경북형 IB 교육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 운영 경험이 있는 학교와 IB 도입을 준비하는 학교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IB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구미·안동·포항을 중심으로 ‘IB 지역 벨트’를 구축해 IB 후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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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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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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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반전이 있다!
좋아보이기만한 공공기관 채용에 반전이 있다. 공공기관 채용은 평균 초임 4천만 원대의 안정적 일자리로 여전히 청년층의 선호를 받는다. 그러나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전환형 인턴 평균 30%대 전환율, NCS 90% 이상 적용, 블라인드 채용 단계별 편차 등 복합적 환경 속에서 제도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간극도 존재한다. 확대된 기회와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지금, 공공채용이 청년에게 실질적 통로인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공기관 채용이라고 하면 먼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지역인재 채용이 떠오른다. 지역인재 채용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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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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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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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산림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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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핵심 도시와 24개 소도시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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