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름여성회는 지난 10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늘푸름홍천한우의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2012년 3월 14일에 창립된 늘푸름여성회는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 축산물인 ‘늘푸름홍천한우’의 우수
늘푸름여성회는 지난 10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늘푸름홍천한우의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2012년 3월 14일에 창립된 늘푸름여성회는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 축산물인 ‘늘푸름홍천한우’의 우수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이 발의한 ‘디자인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날 의결된 개정안은 ‘디자인 일부심사 등록제도’ 허점을 보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패션・잡화 같은 유행 변화가 빠른 일부 물품군에 대해 디자인 등록요건의 일부만을 심사해 신속히 권리를 부여하는 ‘디자인 일부심사 등록제도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플랫폼 카페24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를 판매하는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스토어 구축, 운영과 유튜브 쇼핑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5월 2일 밝혔다.필굿뮤직은 한국 힙합의 대부와 여왕으로 각각 꼽히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2013년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가수는 물론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비비'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데뷔 30주년을 바라보는 베테랑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지난해 각종 음원차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 다양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축제로 꾸며지고 있다.
개막식은 어린이 놀이헌장 낭독과 퍼포먼스로 시작해 체험형 놀이 부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일 충남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 의원 44명을 대상으로 한 농지소유 실태를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 천안시의원은 27명 중 11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면적은 2만3812㎡, 가액은 24억 7300만 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면적은 2402㎡, 가액은 560만 원 증가했다.
아산시의원은 17명 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8일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는 총 4699개사가 수요기업 모집에 신청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0.2:1을 기록했다.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460개사를 선발한 진흥원은 해당 기업에 맞춤 데이터 상품 및 활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 분야별로는 제조 분야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헬스 ▲문화 ▲통신 ▲교육(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