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세무과 이지현 주무관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하남시는 2023년
충남 천안시 서북구는 세무과 이지현 주무관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매년 지방교육훈련기관의 교수 요원과 내부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강의기법과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이지현 주무관은 이번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지방세, 알면 다르게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부캐릭터 ‘신규 공무원 양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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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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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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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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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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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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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유지하면서도 급증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국회의원 박홍근 의원 등 19명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와 전국 도시철도 6개 운영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후원했다.주제발표는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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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기후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7~11일 동안 18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위기 인식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기후위기에 대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56%는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 90%였다.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도 65%에 달해 도민 위기의식과 높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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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삼성전자DS부문·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지기관에 친환경 차량 전달
용인특례시는 9일 오후 시청 하늘광장에서 삼성전자 DS부문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을 받는 기관은 ▲해든솔 ▲CLC희망학교용인지역아동센터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마실장애인지원센터 ▲용인지역자활센터 등 5곳으로 각 기관에 친환경 차량 1대씩이 전달됐다. 차량 구입 비용은 삼성전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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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 260억 원 발행…7% 할인 판매
서울 성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부터 ‘성동사랑상품권’을 26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동사랑상품권은 지난해 추석 명절 발행 규모인 180억 원보다 80억 원 늘어난 26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할인율도 기존 5%에서 7%로 상향되어 상품권 구매 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는 1인당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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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제1동, 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행일 달보드레 축제 개최
서울 성동구 행당제1동은 오는 20일 행당 어린이꿈공원에서 ‘제2회 행일 달보드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달보드레’는 ‘입에 당길 정도로 조금 달다’라는 뜻으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도록 마련된 축제다. 2023년 첫 회를 개최한 데 이어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축제는 오전 10시 풍물·라인댄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하동근 공연,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주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