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현지시간 11월 18일, 19일 양일간 스웨덴 SKB 및 프랑스 ANDRA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방폐물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SKB, ANDRA는 각각 스웨덴, 프랑스 방폐물 관리 사업자로 두 나라는 방폐물 관리 분야에서 선도국으로 알려져있다.스웨덴은 2025년 1월, 포스마크 지역에 고준위 방폐물 최종처분시설을 건설 중이며, 지난 1985년부터 오스카샴 지역에 중앙집중식 습식저장시설을 운영하며 각 원전에서 발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