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이 영재교육원을 개강했다. 수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교육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총 48명이다. 학년별로 총 6개의 학급으로 구성됐다.초등학교 3학년은 2학급이고, 4∼6학년 각각 1학급이다. 중학교 1∼3학년 통합해 1학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영재교육원에 선발된 학생들은 영재 수업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AI와 에듀테크, 수학, 과학 등 전문 지식을 쌓게 된다.프로그래밍과 민주시민 게임 제작 코딩, 비트브릭·햄스터봇으로 배우는 코딩, 수학과 과학의 원리 탐색, 인공지능, 합리적 선택을 위한 확률, 전기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교 급식실에 대한 특별 위생·안전 점검에 나섰다.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점검은 급식실 시설관리,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등 총 14개 항목에 걸쳐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점검 과정에서 급식종사자와 다양한 의견도 나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포천교육지원청은 매년 2회에 걸쳐 학교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김재진 포천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