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28일 방송된 10회에서 역대급 반전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재벌 회장 가성호가 김영란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5.1%, 수도권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극중 김영란은 살인교사 누명을 벗기 위해 홀로 진실을 파헤치고 있었고, 악역 가선영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친동생까지 제거하려는 극단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영란은 중요한 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