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평화홀딩스는 1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협약은 동반성장 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대구시는 17일 오후 시청 산격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평화홀딩스와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평화홀딩스와 1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다. 협약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 부품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각 기관 및 기업이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
영월군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개발 및 일자리·특화산업, 교육 및 정주 여건, 농특산물...
대구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및 평화홀딩스는 4월 17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대구광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부품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각 기관과 기업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제주지역 특화산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돕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지난 25일 제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연간 209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의 추진 방향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겸비한 작지만 강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이들 기업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임 청장이 제주를 찾은 이유는 민생현장소통 일환으로 지역 주력 산업인 여행 서비스산업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도내 중
합천군이 인구 4만 지키기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나섰다.합천군은 지역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정책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앞으로 '인구 4만 지키기' 4대 전략과 13개 과제에 66개 세부 사업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전입 인구 5000명 달성과 지난해 대비 생활인구 15% 증가, 청년인구 감소율 5% 미만 달성을 세부 목표로 정했다.군은 우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첫 번째 전략으로 세워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특화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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