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7일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개막식은 클래식앙상블 르보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빈 인사말씀, 오프닝영상 상영, 전시소개, 축하공연,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전시는 칠곡군 출신 근대미술 대표화가 이쾌대의 작품 세계를 빛과 영상,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한 것으로 관람객은 기존 회화를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작품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전시는 총 3개 전시실로 제1 전시실은 대형 프로젝션과 공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