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학교별 특성을 살린 장애이해교실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찾아가는 통합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며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학교별 특성을 살린 장애이해교실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찾아가는 통합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며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에는 황상초등학교 및 해평중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인 최초 드럼서클 퍼실리테이터 이영용 강사의 드럼서클 활동이 이뤄졌다. ‘마음을 여는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본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어울리며 젬베의 두드림을 통한 소통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별 특성을 살린 장애이해교실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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