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초소형 2차전지 전문 기업 코칩의 안주영 상무가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2025년 11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안주영 상무는 코칩의 주식 3만7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5월 14일 대비 1만7500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5년 11월 21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행사 단가는 4500원이었다. 이에 따라 안주영 상무의 지분율은 0.24%에서 0.44%로 0.2%포인트 상승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2025년
소형·초소형 2차전지 전문 기업 코칩의 임병일 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식 보유를 공시했다. 11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임병일 이사는 코칩의 보통주 2만15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0.25%에 해당한다.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는 11월 21일에 이루어졌으며, 주식 취득 단가는 4500원이다. 이 주식은 2026년 11월 7일까지 의무보유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해당 기간 동안에는 처분이 제한된다.코칩의 11월 26일 오후 3시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0
소형·초소형 2차전지 전문 기업 코칩이 자사주 약 6만주를 처분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칩은 지난 17일 공시에서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6만2750주, 총 2억8237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처분 예정 주식은 주당 4500원으로 계산됐으며 처분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29년 12월 27일까지다. 처분 방법은 코칩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스톡옵션 행사자의 증권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다.현재 코칩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 57만4895주
코칩의 최운식 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보통주 25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11월 26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최 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총 5625주로 증가했다.11월 21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취득한 주식의 단가는 4500원으로, 해당 주식은 2026년 11월 7일까지 의무보유기간이 설정돼 있다. 의무보유기간 동안에는 처분이 제한되며, 종료 후부터 처분이 가능하다.코칩의 11월 26일 오후 3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15% 상승한 1만24
소형·초소형 2차전지 전문 기업 코칩의 정기복 고문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2500주를 취득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2025년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정기복 고문은 코칩의 비등기임원 및 고문으로,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보통주 25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정기복 고문의 주식 소유 비율은 0.03%로 집계됐다.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는 2025년 11월 21일에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4500원이다. 해당 주식은 2026년 11월 7일까지 의무보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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