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17일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등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한 유공기관 및 단체에 수여된다. 도개발공사는 △공공주택 내 태양광ㆍ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 △건설현장의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도입 △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
충남세종농협, NH농협은행 충남본부, 고덕농협, 충남개발공사는 17일 예산군 고덕면 사과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심천심 수확철 합동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이날 일손돕기는 충남세종농협 및 NH농협은행 충남본부, 고덕농협,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모여 작업을 진행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봉사자들은 낮아진 기온과 반복된 강우 등으로 인해 수확작업이 지연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사과 수확 및
 충남개발공사는 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충청남도공공기관통합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충남연구원과 함께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남 균형발전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지역쇠퇴 문제에 따른 ‘충남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응 방안과 충남개발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 주제는 3개의 발제로 진행되며, 첫 번째는 김기업 박사강원특별자치도농어촌연구소 운영위원장)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침체 문제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거버넌스 활동을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이바지한 기관ㆍ단체ㆍ개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성, 지역특화 사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시상한다.충청남도개발공사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리브투게더’ 공급 ▲공공주택의 친환경 단지 조성 ▲주거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하자센터 운영 등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
충남개발공사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은 공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증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병근 사장은 “충남개발공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도민께서 일상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충남개발공사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상은 공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증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김병근 사장은 “충남개발공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도민께서 일상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된 ‘2025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등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 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공사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93%, 혁신제품 구매 비율 302%를 기록하며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해 공공구매 실적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우선구매 가능 업체 DB 구축 △발주·계약부서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옛 덕산온천관광호텔에 고품격 숙박시설을 건립,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관광과 경제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4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연구원 등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고품격 숙박시설을 건립,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관광과 경제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연구원 등에 따르면, 옛 온천 명성에 미치지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고품격 숙박시설을 건립,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관광과 경제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4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연구원 등에 따르면 덕산온천은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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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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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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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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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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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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