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새마을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나눔, 정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해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새마을향기뜨락 작업장에서 함께 모여 재료를 다듬고 김치, 제육볶음 등을 조리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2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조정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행사를 진행하지만, 올해도 처음처럼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며 “이런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