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지역특화음식 개발 과제교육’ 성과 공유와 레시피 개발 품목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영주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과제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개발된 레시피 품목의 완성도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평가회 시식 메뉴는 △육문어 △인삼말이 △눈개승마육개장 △산채들깨전병 △영주맥적 △능이제육냉채 △다시마배추전 △인삼황태무침 △소백산 묵나물비빔밥 등 총 9종의 메뉴가 소개됐다.참석자들은 각 메뉴의 맛과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