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항시는 지난 11일 대잠고가교 밑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포항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복지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사회복지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포항시 주최,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복지로 ON, 희망으로 UP, 포항으로 GO!’를 주제로 21개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참석한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생애주기별
포항남부경찰서는 지역경찰의 전문성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일 지역경찰 현장실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지역경찰 현장실습센터는 기존 포항남부경찰서 대해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교육 훈련용 물품을 구비하고 IT실습실, 세미나실, 물리력 훈련실, 시뮬레이션 사격훈련실 등 공간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찰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소식에는 경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장, 자율방범연합대장, 경찰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
포항시 상대동 효잔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상대동 어르신 450여명과 박상진 남구청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대동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대동 효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부서, 유관기관 및 여러 자생단체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내빈 축사와 경로헌장 낭독, 꽃다발 전달, 단체 큰절에 이어, 2부 오찬 및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배수찬 위원장은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내달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포항의 정체성이자 힘의 원천인 ‘철’의 강인함과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테마로, 불꽃쇼와 드론쇼, SF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시각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영일대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야경과 영일대해상누각, 해양레저시설 등으로 국내외 방문객이 즐겨 찾는 명소다.특별 행사가 열리면 체류 시간이 길어져 야간 체류형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시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꽃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11일 교내 백호체육관과 공학관 및 정보관 일원에서 대구·경북 지역 청년, 고교 졸업 예정자, 영진전문대 재학생 등 약 2000명을 비롯해 덕산정밀㈜, ㈜세원물산, ㈜신영, ㈜엘앤에프, 평화오일씰공업㈜, 삼보모터스 등 지역 모빌리티 관련 20여 개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를 개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