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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시상식’에서 지역먹거리지수 A등급을 받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먹거리지수’는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로컬푸드 활성화, 공공급식의 지역 농산물 이용률,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한다.순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및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지역에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 S등급을 달성하고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순환 전 과정에 걸친 정책 추진 정도를 14개 지표로 평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먹거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그동안 군은 먹거리 전담팀 신설
충남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 S등급을 달성하고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순환 전 과정에 걸친 정책 추진 정도를 14개 지표로 평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먹거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군은 먹거리 전담
충남도는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9일 오후 2시 대전시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지방정부’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먹거리 정책을 생산‧유통‧소비, 안전‧복지‧환경 등 전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이며, 충청남도는 광역 단위에서의 정책 조정력과 기초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는 지역내 15개 시‧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함께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에스 등급’을 받았다.올해, 농식품부와 유통공사는 농촌·도농복합형, 도시형 시범 2개 분야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장성군은 서면 및 현장 평가에서 △자치단체장 추진 의지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지역 먹거리 공급 노력 △탄소 감축 정책 지원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온 점도 눈길을 끈다. 장성군은 지수 평가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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