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3일 아스타호텔에서 내외빈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 지사회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는 적십자사 사업 발전과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해 학식과 경험을 갖춘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 38명의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적십자사 강창용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의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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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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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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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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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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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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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고객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삼다이음 콜센터’는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고객 민원을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삼다이음 콜센터’는 전문상담사 5명의 인력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백경훈 사장은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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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의 보고(寶庫)를 방치할 수는 없다
지역 향토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마을역사관이 무관심 속에 방치되면서 지역 정체성이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근·현대 등 유서 깊은 마을 별 역사 자료를 모아 조성된 ‘마을역사관’이 콘텐츠 노후화, 인력 부재 등으로 방치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도내 마을 역사관은 총 9곳 가운데 우도를 제외한 8개 마을역사관을 취재했는데 그 운영 상태는 한 마디로 부실 그 자체였다. 평일인데도 문이 잠겨 있는 곳은 3곳이었으며 1곳은 공식 운영 상태가 아님에도 직원 없이 문이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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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나라 가리지 않고 세계 최고 기술 기업과 협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는 중국, 일본, 아랍지역 어디든 구분하지 않고 실용적 입장에서 접근해 협력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 회의에서 최근 중국 출장의 성과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다녀온 중국 출장과 관련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 1위가 중국인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중국 국가와 각 도시에 관심을 가져서 제주에 더 큰 이득이 되게 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과거엔 홍보비를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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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읍면동 4곳 이상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할 읍면동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내년부터 시범 실시를 앞두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해 6월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 등이 담긴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1월 ‘제주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모집 대상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각 행정시별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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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는 김남일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결의와 행동강령, 적극행정 등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