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오는 17일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이 창업정신을 배우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주관하며, 10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3개소에서 총 7회 운영된다.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관악S밸리 입주기업 등 여러 우수 창업기업 대표를 초청해 창업 경험과 도전 스토리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