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협의체가 구성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지난 10년간 협의체 참여기관을 12개에서 26개로 확대했으며 대구광역시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41.9%에서 50.0%로 개선됐다.* 건강인지율 :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에 응답한 사람의 분율특히, 지난해부터는 협의체 기관별로 분절적
연휴가 끝난 뒤 울산에 또다시 비 소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7일 새벽에 시작해 오는 8일 새벽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아 가끔씩 비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서해북부쪽 바다 위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이 오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다소 흐린 날씨 탓에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예상 기온 분포는 13
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이용주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0도·청주 11도 등 8~11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23도 등 20~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남연우기자
울산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6.4㎍/㎥로, 특·광역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대비 21.9% 낮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1일부터 이듬해 3월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도록 관리하는 제도다. 2019년 도입돼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제5차 계절 관리제 기간 울산지역 초미세먼지가 ‘좋음’을 기록한 날은 62일, ‘매우 나쁨’을 기록한 날은 없었다.
10시간전
대구·경북 지역은 목요일인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6도 사이를 기록하며, 밤낮의 기온 차는 15도에서 20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침 6시 기준 대구는 6.9도, 경산은 6.4도, 구미는 7.4도, 포항은 8.4도, 영천은 4.6도, 안동은 6.5도를 기록 중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하지만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위치한 강, 호수, 골짜기 근처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오늘 낮
어린이날 연휴 첫 날인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후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어린이날 당일인 오는 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포항 26도 △경주 28도 △영천 27도 △서울 29도 △인천 24도 △ 강릉 27도 △대전 2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
30일 기상청은 1일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예상 기온 분포는 12~17℃이며, 2일은 9~19℃다. 큰 일교차는 아니지만 순간 풍속 55㎞/h 수준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되지만 소나무 꽃가루는 조심해야 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가 빨라져 전보다 길게 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집안으로 들이칠 수 있어 오후 중에 환기를 해야 한다. 꽃가루 알러지를 앓는 경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강민형기자
이번 주말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같은 봄날씨가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지역에선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년보다 포근한 '초여름'날씨가 예상된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4도 △서울 13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5도 △울산 12
오는 5일 어린이날 날씨는 다소 흐릴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는 비 소식도 예보돼 대체 휴일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은 오는 4일까지 울산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 다소 높은 낮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예상 기온 분포는 9~23℃, 4일 11~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3일까지 ‘좋음’수준을 유지하다 4일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후 5일 오후부터는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시작돼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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