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조직 운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진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가 조직진단을 위해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합동 진단반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구성에 대해 그동안 내부적인 자체 조직진단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합동으로 조직운영 전반을 진단함으로써 행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더욱 높이
조직 기능·기구·인력 운영실태 점검, 자문결과 반영해 7월 조직개편 예정 광명시가 조직 운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진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가 조직진단을 위해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합동 진단반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구성에 대해 그동안 내부적인 자체 조직진단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합동으로 조직운영 전반을 진단함으로써 행정의 객관성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 ‘5·18민주묘지 참배 및 세월호 선체 거치 현장’ 잇달아 방문
김현 안산시 당선인은 19일 5·18광주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당지도부와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의지를 밝히고 이어서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했다.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난 현장에서 '안산 생명안전공원 건립'과 '목포 세월호 거치 문제'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업종별 안전보건 가이드로 시작하세요
# 그간 회원사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비자료를 핵심 위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마침 고용부와 업종별 안전보건 가이드를 함께 제작하게 되었고, 회원사에서는 현장 상황이 잘 반영되었다며 반응이 좋습니다. -A중앙회 사무처장# 생산 현장마다 공정이 각각 달라서 모든 사업장에 맞는 위험요인과 예방 방법을 가이드에 담기 곤란한 점이 아쉽기는 하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여 도움이 되었습니다. -B 대표이사#생소하고 추상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직관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농촌 발전 헌신…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후보자 공모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은 제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동조합 이념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2019년 제정됐다.지난해까지 농업경영, 농업기술, 농촌 문화·복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 농업과 농촌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 농업 부문은 모범적인 농업경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농업기술 개발·보급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성황리 개최..."APEC 제주 유치" 한 목소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19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한동 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외국인 400여명을 포함해 역대급으로 많은 4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제주관광협회 교류 단체 및 기관인 중국, 일본, 대만관광협회와 제주시 국제교류도시 스포츠 교류단인 중국, 일본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옥주, “수원군공항 이전 상생 해법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 화성 송옥주 국회의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상생 해법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법안이 제19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반복적으로 발의되어 수원시와 화성시 간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제22대 국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의 대안과 이전 및 종전지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정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