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귀농귀촌 연합회는 지난 29일 산청군 신등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주변 환경 정비, 오물 제거 작업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서 이루어졌다.엄시현 귀농귀촌 연합회장은 “이웃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며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김만식 기자 = “사회문제인 저출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7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울 새마을금고 ESG 여성리더스클럽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5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현대축산에서는 지난 23일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선풍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은척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50대를 은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양산시 원동면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 달꺌을 전달했다. 최인숙 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체육회가 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산청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김오영 회장은 "이번 구호 물품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큰 피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신 기자
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가 23일 산청군 차황면에 운영위원과 임원진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생수 1008상자를 전달했다. 윤성근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화 기자
양산시 강서동새마을부녀회가 18일 초복을 맞아 수박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지연 회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SK에너지와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5대를 전달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노인들이 실버카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이동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사계절 같은 이불을 사용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 이불 30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권요섭 위원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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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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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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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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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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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희연, 광복절 특사 명단 포함… 사면·복권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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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첫 정상회담 25일 유력… “동맹 현대화” 핵심 의제 부상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회담이 열릴 경우,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82일 만에 두 정상이 마주 앉게 되는 셈이다.여권과 외교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께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방안을 미 측과 최종 조율하고 있다. 회담 일정은 이미 큰 틀에서 양측이 합의한 상태로,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실은 “외교적 관례상 발표는 양국이 협의하에 하기로 돼 있다”며 말을 아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