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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가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수원시 본예산 심사 등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일정이다.수원특례시의회는 먼저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
수원특례시의회가 11월 19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9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는 이재형 의원이 올라 “수원시 3구, 10·15 규제 즉시 해제”를 촉구했다.김정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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