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최근 5년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총 1만5000여건으로 피해 면적은 여의도 면적 약 73배에 달하는 2만1256㏊로 나타났다.특히 경북지역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액이 626억 5289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올해 적발한 불법 산지전용과 무허가 벌채, 도벌 등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1만5408건으로 확인됐다.5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따른 총 피해액은 3020억5788만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한복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과 신라복을 준비했는데, 지금 세계적 회의 추세가 그 나라 고유복장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움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러나 영부인들은 한복을 입고 불국사에서 사진 촬영을 해도 된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다"며 "정상들에게는 개별 선물로 드리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
전북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완주의 관광 전략을 ‘1박 2일 숏컷여행’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경애 의원은 17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단기 체류형 관광객인 관계인구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지자체들이 반값 열차나 숙박비 지원 등으로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