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꿈이룸 순천점에서 전남지역 예비창업자 20개팀을 대상으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8기 선정서 수여식 및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돕고, 기업가형 소상공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형 청년 창업사관학교' 지원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센터는 전라남도 및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해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 벤처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유망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창
전남지역 창업투자생태계의 중추 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기보엔젤파트너스'로 공식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의 '엔젤투자연계보증'은 창업 초기의 민간 투자 유치 이후 공공 보증이 신속하게 연계됨으로써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효과를 주는 혁신 금융 제도이다. 전남센터와 같은 기보엔젤파트너스의 역할은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김문수 후보가 시간을 끌며 사실상 단일화를 무산시켰기에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단일화해서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로 세워야 한다는 게 당원들의 명령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지만 김 후보는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쳤다"며 "김 후보에게 단일화는 후보가 되기 위한 술책일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은 10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자격 취소와 한 후보의 입당에 대해 “단일화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형 한 후보 캠프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단일화를 안 했으니 한 후보가 등록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질문에 “단일화가 국민의힘의 절차와 방식대로 진행되고 있고, 한 후보는 국민의힘의 절차에 맞춘 것”이라며 “단일화가 안 되면 등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단일화는 국민의힘과 무소속인 한 후보의 단일화”라며 “이런저런 이견은 국민의힘에서
경남 밀양시는 경남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추진한 지역 맞춤형 돌봄 ‘밀양 다봄센터’를 정식 개관했다.
밀양시는 9일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훈 경남교육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박남용·이시영·전현숙 교육위원과 조인종 도의원, 울산시와 경남도 교육청 관계자, 유관 기관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다봄센터의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10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자격 취소와 한 후보의 입당에 대해 "단일화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가 단일화를 안 했으니 한 후보가 등록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물음에 "단일화가 안 되면 등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지난 7일 김 후보와의 첫 담판 회동에 앞서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