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 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사업에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가 선정됐다.교육부는 중등직업교육 S.O.C 사업 선정 결과 인천미래생활고 등 총 20개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한 중등직업교육 S.O.C는 Start-up, Outreach, Care의 약자로 직업계고가 시설과 공간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이를 기업 유치·심리상담 등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산학협력 특화와 지역사회 개방, 학습 및 정서 관리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며 유형별로 2,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예산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