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의 매력이 가득한 ‘2024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이 출시됐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차 공모전을 통해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4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을 체험하는 이들 관광상품은 지난해 선정됐던 ▲인천 올드앤뉴 워케이션 ▲인천, 워케이션으로 날다 ▲강화 잠시 섬 등 3개에 올해 새로 선정한 ▲개항장 오디너리타운이 추가됐다.지난해 운영한 3개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은 관광객 1,148명이 이용했으며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인천~로마 및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화·목·일요일 주 3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11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일정으로 A330~200 항공기를 각각 투입,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의 이들 2개 지역 신규 노선 취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는 ‘바다를 담다’를 타이틀로 인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바다고기 13종을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1부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8일부터 9일 열린 올해 첫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8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올해 9회째 맞이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했다.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인천-수원직행 태화버스 운행 개시 ▶제3회 아시아육상선수권 인천 출신 백옥자, 모명희, 김경숙 등 출전 ▶새얼문화재단 제1회 새얼백일장 송도서 개최 ▶인천시 인구 200만명 넘어 ▶강화합일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영흥대교 상판 연결 ▶한국기원 산하 인천바둑협회 창립 ▶'제23회 바다의날 기념식' 인천 중구 내항 8부두서 열려 ▶북한 위성 탑재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발사
'인천'만큼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최 도시로 빼어난 곳은 없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며 기적 같은 눈부신 경제적 성과를 거둔 최첨단 도시 '인천', 세계 어디와 견줘도 '넘버 원'인 각종 개최 여건. 여기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세상에 열린 창 '인천'을 넘어설 곳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2025APEC정상회의, 유치도시로 '인천'이 최적도시임에 세상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인천의 2025APEC 정상회의 성
제22대 국회 시작부터 여야 간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인천 국회의원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지역 미래 발전에 힘을 합치자고 뜻을 모았다.지난 4·10 총선을 거치며 급격히 체급을 키운 인천 정치권 이름값대로 최근 국회에서 연일 격돌 중인 여야 지역 의원들은 이날만큼은 인천 발전 명분 아래 휴전을 선언하며 덕담을 주고받았다.12일 인천 연수구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새얼문화재단 주최 제444회 새얼아침대화에는 인천에 지역구를 둔 12명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
인천 강화도 한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한 저수지에서 권총 1정이 발견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권총은 천으로 감싸져 있었으며 상당이 부식된 것으로 외관상 미제 권총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식별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 열린 올해 첫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8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올해 9회째 맞이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했다.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