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 등 국가 재난관리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매년 방재의 날에 수여한다.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다중이용시설 안전진단’,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
원주시의회 김학배 의원은 제23회「식품안전의 날」기념 식품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았다.김학배 시의원은 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지부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김학배 시의원은 “앞으로도 원주시의 안전한 위생환경 조
양산부산대병원은 임택진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는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2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여성경제활동 촉진에 이바지한 정책·제도·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의원을 뽑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공로상을 시상했다. 경남도와 충남 보령시가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경남도
양산세관이 개청 34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7일 열었다. 1990년 양산출장소로 개소한 양산세관은 1991년 세관으로 승격해 올해 개청 34주년을 맞았으며, 이날 관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현희 기자
청남대관리사업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국가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기록관리 유공자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며, 올해는 정부포상 17점, 장관표창 29점 등 총 46점이 포상됐다. 대통령 별장...
의성농협군지부가 안계농협 변범석 조합장이 2024년 ‘경북농협 BEST 경제 CEO 像’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BEST 경제 CEO 像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와 조합원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조합장에게 수여
포항 동네언니협동조합과 구미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의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수 마을기업은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마을기업 우수사례의 확산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이 선정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S2B를 통해 총 1만 1096건을 구매해
오상필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이 지난 10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에서 수산자원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또 이날 김대종 ㈜제주오션 잠수팀장과 강정찬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도 각각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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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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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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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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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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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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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사가 있어야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
국민의힘은 8일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 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의사단체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에 역대 최고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내일 발표될 결과에 따라 "의료계 투쟁역사에서 최대 규모의 단체행동이 될 것"이라며 범의료계 투쟁을 예고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만일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사들이 집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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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대세대 주택에서 30대가 아내 흉기로 찌르고 자해 긴급체포
인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부부가 다툰 뒤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이 남편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A씨를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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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적 의회주의 실천'이 국회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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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여야가 서로 존중하고 협의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적 의회주의의 실천'이야말로 우리 '국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단독으로 상임위 구성을 강행했다. 이재명 대표가 다수결에 따른 원구성을 주문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변인은 "야당은 ‘법대로’와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있다. 언뜻 들으면 ‘법을 지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들리지만 속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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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면 식자재 보관창고서 불··· 40여 분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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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0여 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0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굴착기 등을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