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2025년 방학N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가 11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경기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으며, 오후에는 '가족노래자랑'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가족봉사단 1박 2일 연합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연합캠프는 가족봉사단 간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간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밥 만들기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도군 청도읍은 최근 고수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행복학습센터 종강식을 개최하고, 송읍리·고수3리 어르신 수강생들과 함께 노래교실, 슐런, 천아트, 목공체험 등 지난 3월부터 이어온 다채로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자긍심과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40여 명과 함께 "약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미경 협의회 직전회장이 일일강사로 참여해 다문
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농암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과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지역아동센터, 문경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화합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선부1·2·3동 통합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80여명의 단체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동 간 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 시장은 “동 간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
대구사이버대가 지난 6월 28일 광주광역시 아이플렉스 스타트업 빌에서 ‘AI 시대, 스마트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지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온·오프라인 학습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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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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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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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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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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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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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공감 톡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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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관합동 노후주택 화재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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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원도심, 예술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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