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지역의 전통 기술자 2명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황규철 군수는 3일 대회의실에서 목칠공예 분야 박길호씨, 도자기공예 분야 김미경씨 에게 옥천군 장인증서를 전달했다.군은 지난 1월 후보자 신청을 받아 4명을 접수한 후 1차 서류심사와 장인선정위원회의 현장 심사, 면접 등을 거쳐 2명을 선정했다.박길호씨는 쌀독, 유골함 등 옻칠 공예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공예상품 공모전 등에서 여러번 입상했다.작품을 상품화 해 지역을 홍보하고 목공예 발전에 공헌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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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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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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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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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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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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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주과학기술원, AI·로봇·이차전지 등 신산업 육성 협력 다짐
전남 광양시는 광주과학기술원과 인공지능, 로봇, 이차전지 분야 등 신성장 산업 발전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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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내 550개 의료기관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동시 발령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550개 의원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동시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오는 18일로 예고된 의사들의 집단휴진 결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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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판사 선출론'에 김승원 "그렇게까지 멀리 갈 필요는 …"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징역 9년6개월 유죄판결에 대해 격앙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당 지도부 인사로부터 '판사도 선거로 뽑자'는 주장이 나오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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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메리어트호텔 임직원 구읍뱃터 해안 청소
16분전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영종봉사단 20여명과 서울 메리어트호텔 임직원 20여명이 11일 구읍뱃터를 찾아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메리어트 호텔은 이날 총 지배인 실비아 로젠버거씨와 호텔 자원보존위원회, 조리부 등 호텔 임직원이 함께 왔다. 이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이날을 기념하고자 호텔에서 가장 인접한 해안가인 영종도 구읍뱃터 해변가를 선정했다고 한다. 지배인 실비아씨는 독일인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한다. 그는 호텔에서도 환경문제에 앞장서 일상에서 환경에 저촉되는 많은 일들을 개선을 해 왔으며 이날 행사도 세계 해양의 날에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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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측근과 연이은 만남 ... 당 대표 출마 굳히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4·10 총선 기간 본인이 영입했던 인사들과 연이어 만남을 가지면서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한 전위원장은 총선 직후 잠행을 이어오다가 최근 자신이 공천장을 줬던 영입 인재 출신의 22대 현역 의원들을 연달아 만나고 있다.이는 정치 경험이 짧은 한 전 위원장이 의원들과 스킨십을 통해 당내 기반이 취약하다는 약점을 보완하면서 세력화를 도모하려는 의도로 여겨질 수 있다.특히 한 전 위원장이 총선 이후 잠행하다 최근 '지구당 부활론'을 꺼낸 데 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