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다.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분야별 7개 상황반에 875명을 편성·운영해 각종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종합 대책은 비상 진료 및 재난·안전관리 강화, 물가 안정 관리, 생활 민원 신속 대응 등에 중점을 둔다.추석 연휴 기간 제주시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등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는 제주시 누리집에 게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