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은 2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원전 생태계 발전을 위한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원전은 더 이상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산업과 기술, 국가경쟁력의 문제”라며 원전 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를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경남지역 26개 주요 원전 부품·제작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SMR 투자, 수출 현안, 금융 규제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대안이 폭넓게 논의됐다.허 의원은 “SMR 예산과 R&D 삭감을 국회에서 방어했고,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