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상반기부터 경찰 순환인사제가 확대 도입될 전망이다. 다만 순환인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경감 계급 인원이 전국 약 3만명, 울산만 600명을 넘어서며 교통비·관사 지원 등 막대한 예산이 들 것이라는 변수가 있다. 23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 논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순환인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수사 및 유착 논란을 계기로 순환인사 확대 시점을 이번에 처음 명시했다. 경찰은 순환인사 대상자
올해 2분기 동남권에서 울산만 전년 동기 대비 인구 유출세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유출 폭이 2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이같은 청년층의 탈울산 배경에 제조업 중심 울산의 주력 산업 부진과 더불어 산업 현장의 공장 자동화와 인공지능 전환 등 영향으로 고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돼 향후 청년층 추가 유출 위기감마저 팽배해지고 있다.5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2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은 1760명 순유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3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인구 유출 속도가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가팔라졌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는 1분기 3165명과 2분기 1760명을 합쳐 총 49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9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부산과 경남이 순유출 규모를 줄인 것과 달리, 울산만 유독 이탈세가 더 심해졌다.이번 통계는 울산의 인구유출 문제가 단순한 변동이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다시 돌아봐야 할 구조적 경고임을 시사한다.더 우려되는 것은 유출의 양상이다. 울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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