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아우라’ 창립회원전= 대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출신 울산 동문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사진동호회 ‘아우라’의 창립회원전. 조춘만 사진작가의 ‘철광석 운반차’ 등 회원 당 각 3점씩 총 20여점을 선보인다. 내달 6일까지 울주군 청량읍 S갤러리. △우드봉봉 목공방 첫 번째 회원전= 50·60대 주부와 직장인, 퇴직자 등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주말에 틈틈히 시간을 내어 만든 생활속의 목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 18명의 회원이 전통적인 옛 서랍장과 화장대, 문갑, 찻상 등에서부터 모던한 스타일의 현
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드봉봉 목공방 회원들이 오는 29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생활 속의 목가구'를 주제로 첫 번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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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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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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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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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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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리베 제5회 정기연주회, 15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목관오중주와 피아노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 앙상블리베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L.O.V.E'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서정적인 선율, 연주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 다채로운 감정의 흐름, 그리고 마음 깊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키워드 아래 음악 속에 담긴 사랑과 낭만을 무대 위에서 풀어낼 예정이다.한편,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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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에 무너지는 1차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땅도, 바다도 뜨거워지고 있다. 폭염과 폭우, 해수면 상승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여름철 내내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가 하면, 가뭄이 장기화되기도 한다. 장마도 여름철에 국한되지 않고, 때 아닌 늦가을 장마까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북극한파의 내습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 기후 현상은 1차산업에는 그야말로 위기다. 밭작물에서는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재난 수준의 피해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해수면 온도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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