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창업 초기 외식업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20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규 소규모 외식업소들에게 대구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등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 개시 6개월 이내인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대구로’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또는 지위 승계 업소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 공동조리장 사용 업소, 기존 ‘대구로’ 등록 업소는 제외한다. 달서구는 총 50곳을 선정해 메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