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지장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영농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이 지난 3일 관내 양돈농가를 방문하여 폭염 피해 예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의원이 25일 제42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 축사시설 여름철 재해
구미상의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와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16일 구미상의 중회의실에서 ‘2025년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식 회장과 도성환 협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및 협회 임·회원, 이연
노동계가 쿠팡이 약속한 택배 노동자 과로사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조사한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0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과로사 대책 이행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경본부, 택배노조 경남지부, 진보당 경남도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5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칠곡군의회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대형산불의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촉구했다. 구정회 의원은 “산림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군민 모두에게 필요한 공익적 자원으로 후대에 물려줄 중요한
화성소방서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의료계,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민·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재난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회의는 장재구 소방서장과 정책자문위원장, 그리고 위원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대책 ▲소화기 사용법 홍보 확대 필요성 논의 ▲화성 지역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정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노사위원 13명이 참석해 본부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혹서기 업무처리건수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안전용품 품목 선정방안 등이 다뤄졌으며 다양한 실무 의견이 공유됐다.박호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남양주시는 11일 직접일자리사업 하반기 참여자 199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없는 일터 조성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남양주소방서의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대책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 △공공근로사업 안전수칙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야외작업 행동요령 전파 등 여름철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주광덕 시장은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돼 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을 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충남 금산소방서와 최근 ‘수난사고 없는 금강 만들기’를 위해 금강 유역 내 내수면 수난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1차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진행된 합동조사는 내수면 수난사고‘제로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실질적인 위험요소 분석과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조사지점은 세월교, 적벽강가든, 무지개다리, 원골유원지, 구만유원지 등 총 7개 주요 위험지역으로, 이 지역은 여름철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빠른 곡류 구간이 많아 매년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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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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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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