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운동장내 씨름장에서 7월 11일 열린 2025 영주시 씨름왕 선발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씨름왕에게는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개회식에서는 영주시 씨름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씨름 협회 유공자2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이번대회가 지역 씨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7월 18일, 홈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The 영주’ 농특산물 직판장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통통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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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콘서트라는 이중 구성으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문정둔치 전역이 워터파크로 변신해, 대형 풀장과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프레이존, 에어바운스 등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며, 저녁에는 시원 썸머 DJ 파티와 가요제가 이어지는 공연 무대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축제’가 다시 돌아온다.영주시가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영주시는 7월 18일, 홈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The 영주’ 농특산물 직판장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통통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통통통 프로젝트는 “유통은 소통이다. 소통하면 대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유통행정의 ‘사무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정책이다. 유통 과정에서 생산자·소비자·행정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지원과 관계 공무원과 ‘The 영주’ 사업 참여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체들
영주시 납 공장 허가 반대를 외치는 시민연대와 종교단체에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단식투쟁에 들어갔다.7일부터 단식은 영주 내매교회 윤재현 목사, 석민교회 호대원 목사, 성공회영주교회 천제욱 신부 영주시민연대 이화숙 공동대표 시민연대 강화숙 사무국장 등이 단식에 들어갔다.단식투쟁은 “납 공장 허가 취소 그날까지 종교단체에 이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첼린지 방식으로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재현 목사는 “대법원판결은, 판결대로 존중하고 거기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으나 부정할 수 없다”고했다.이어 “판결에서 밝
영주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개관적 기준에 의한 평가없이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로부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물과 음악으로 식혀줄 ‘2025 영주 시원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로, 도심 속에서 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김재욱 기자 = 영주시가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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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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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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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열어 시민 목소리 반영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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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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