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봉사동아리가 '손주가 만든 영양간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간식을 합천읍 내 경로당 2곳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에그타르트를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을 위해 ‘영양간식 꾸러미’를 전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봉사동아리는 지난 10일 ‘손주가 만든 영양간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간식을 합천읍 내 경로당 2곳에 전달했다.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의 청소년봉사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재료를 지원 받았으며, 직접만든 에그타르트를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로, 어버이날과 가족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하여 계획되었다.영양간식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경로당까지 손수 만든 간식을 가져다주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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