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역에 정기열차 2편이 추가 정차한다.추가 정차하는 열차는 ITX-마음 상·하행 각 1회씩, 하루 2편으로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에 거주하는 관람객 유치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국악엑스포 기간 중 영동와이너리열차 4회, 교육열차 1회, 에코레일 1회, 팔도장터열차 2회, 남도해양열차 1회 등 총 9편의 임시열차도 영동역에 정차한다.엑스포조직위는 또 영동역 맞이방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엑스포는 물론 함께 열리는 국악·포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