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자 농촌 일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와 삼성에스원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속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월 28일 오후
용성면에 영남지역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특별모금 행렬에 동참하고자 용성면 이장장협의회 성금 100만원, ▲ 미산1리 주민일동 성금 10만원, ▲ 천종고 용산리 주민 성금 20만원을 기탁하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7일 청산면 만월리 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고추대 세우기 등 작업을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었다.추복성 의장은 “고령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농촌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제주글로벌센터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10가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동서식품과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센터는 가장의 역할과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 한국사회 적응에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한부모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부모역량강화교육, 자이언트플라워, 자녀양육과 진로코칭, 디지털역량강화, 자녀와의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한부모 이주여성들은 주거체류, 경제활동과 가족돌봄, 자녀교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는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 지역본부와 협력해 지역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5세대를 발굴, 신용회복위원회와 연계해 채무상담‧조정 지원 등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 지역본부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후원을 바탕으로 1,500만 원 상담의 생필품을 금융취약계층에 지원한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은 빚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일상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농협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범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화성시 마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나무 열매솎기 작업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수원농협 부녀회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탰다.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농촌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영농철 전사적인 인력지원으로 농촌일
신한은행이 8일 서울시 중구 본점 영업부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및 시중은행들과 함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은행권 공동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이날 현장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농지 구입을 희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에게 최장 30년간 농지를 장기 임대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심의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1000㎡ 이상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과수원 등을 임대하며 농업진흥지역 밖은 경지 정리 및 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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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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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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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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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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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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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판 바뀐다…6월 '알트 시즌' 본격 개시
5월 들어 비트코인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알트코인 시장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의 조아오 웨드슨 최고경영자는 오는 6월 이른바 '알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 소스인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주요 암호화폐의 점유율을 나타내는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일주일 만에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