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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준공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 예정인 청년 농업 교육생들이 토마토 실전 재배 기술 습득에 나섰다.청년 농업인 9명은 최근 봉성면 금봉리 경영실습임대농장 스마트농업 온실에 토마토 ‘데이로스’ 4000주를 정식하고 본격 재배 실습에 들어갔다.데이로스는 봄, 가을, 겨울 완숙 토마토로 출하되며 껍질이 단단해 햄버거, 샌드위치 등의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바이러스에 강해 최근 농가들이 선호하는 토마토 품종이다.지난 4월 준공된 군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해 토마토 1작기를 재배한 바 있으며 이번 정식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2025년 스마트농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의 시설운영과 관리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사 중인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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