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5일 재선 출마와 관련해 “교육감의 책무와 직무를 마지막 순간까지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6·3지방선거 출마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15일을 남겨둘 때까지 책무와 직무를 다하고 싶다. 그게 도민과의 약속이자 선출직으로서 해야 할 소임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육감은 그러면서 “출마에 관한 이야기는 따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교육감은 임기 중 잘한 일로 ‘인성교육’과 ‘소통’ 활
완성된 화음의 이면에 숨겨진 고뇌와 조율의 시간이 무대 위로 올라온다.인천시립교향악단이 정제된 '결과'를 넘어 음악이 빚어지는 '찰나의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기획공연 '과정음악회'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클래식 음악에 대한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공연의 깊이를 입체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주·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통합 성사의 가능성을 완전히 접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는 통합 논의의 향방을 가를 변수로 국회 일정을 지목하며, 현실적인 한계 역시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25일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지난
대한민국은 이미 ‘천만 노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연명치료가 가능해졌지만, 그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 있게 살아가는 권리가 중요해졌다.웰다잉법 시행 8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325만 명을 돌파한 것은 법 제정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사회적 합의와 문화 확산의 결과다.웰다잉은 단순한 죽음 준비가 아니다. 내 생애 마지막 선택을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삶과 죽음 모두를 존중하는 권리다. 연명치료 여부, 재산 정리, 치매 대비, 장례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할 때 현재의 삶은 안정되고 품위 있게 된다. 이는 개인
"도움 필요한 이 돕고 싶다던 꿈"... 16살 예비 사회복지사, 6명에 새 삶 주고 떠나어린 생명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우리 사회에 깊은 슬픔과 함께 생명의 숭고한 가치를 동시에 일깨워준다. 이번 사례는 비극적인 사고 앞에서도 '나눔'이라는 고귀한 결단을 내린 한 가족의 용기가 어떻게 우리 공동체의 희망으로 치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타인을 돕는 사회복지사를 꿈꿨던 소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며 그 꿈을 가장 찬란하게 완성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아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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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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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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