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남전리 장사시설 확충 △서화리 봉황촌천 소교량 재가설 △용대리 재난 예·경보시설 교체 등 3개 사업에 투입된다.남전리 장사시설 확충 사업에는 7억 원의 특교세가 지원된다. 인제종합장묘센터 봉안시설의 사용률은 2024년 12월 기준 92.4%로, 현 추세라면 2년 내 만장이 예상된다. 부족한 장사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수목장 및 수목장림 등를 조성하고, 진입로,
인제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남전리 장사시설 확충 △서화리 봉황촌천 ...
예산군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소규모 공공시설에는 마을안길 및 배수로, 세천, 마을회관, 비법정 소교량 등이 있으며, 비록 ‘소규모’ 시설이지만 주민의 편익과 정주 여건에는 매우 밀접한 시설이다.소규모 공공시설 중 중앙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확정된 피해시설은 총 117건이며, 복구규모는 총 62억원으로 예상된다.군은 하반기 중 합동설계 작업반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에 복구 완료할 계획이다.단
충남 예산군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에는 마을안길 및 배수로, 세천, 마을회관, 비법정 소교량 등이 있으며, 비록 ‘소규모’ 시설이지만 주민의 편익과 정주 여건에는 매우 밀접한 시설이다. 소규모 공공시설 중 중앙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확정된 피해시설은 총 117건이며, 복구규모는 총 62억원으로 예상된다. 군은 하반기 중 합동설계 작업반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에 복구 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경기도가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기반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및 우수관 정비를, 노동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 200억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 설
용인특례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선을 지원하는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시는 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기반 시설 분야에선 중소기업 밀집 지역 도로 확·포장을 비롯해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사업을 지원한다. 3개사 이상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노동환경 분야에선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이 200억 원
5시간전
이천시가 추진한 ‘상곡천 정비’가 약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16일 준공식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완료됐다.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정비 공사는 상곡천 1.02km 구간에 대한 하천 정비와 함께 소교량 4개소의 재가설 등 전면적인 구조 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한 정비를 넘어 하천 기능 회복과 지역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종합 사업으로
용인특례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개선을 지원하는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시는 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기반 시설 분야에선 중소기업 밀집 지역 도로 확·포장을 비롯해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사업을 지원한다. 3개사 이상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노동환경 분야에선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이 2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대 "李 대통령 사건 논의 한 적 없다"…부승찬 주장 정면 반박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사건은 대법원에서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17일 저녁 6시 입장문을 내 이를 정면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인천시당 “이재석 경사 순직, 철저히 진상 규명을”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해양경찰관이 홀로 인천 갯벌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사건을 두고 명확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시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진상 조사는 어떤 권력자 입장이 아니라 유족 목소리를 따라야 할 것”이라며 “유족이 결과에 납득하지 못한다면 국정조사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제동원' 고령 유족들 외침…경기도의회 움직였다
경기도의회와 도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미인정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피해자 단체'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수십 년간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홀로 싸워온 단체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단체 회원 대부분이 80대 이상으로, 하나둘 세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보공단, 생계형 체납자 예금압류 유보한다더니... 여전히 소액 통장 압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계형 체납자의 소액 예금통장에 대해선 압류를 유보한다더니 저소득층의 생계를 위협하는 '생계형 통장'까지 무차별 압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초 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건강보험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압류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건보공단의 관행은 바뀌지 않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전북 군산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김아무개씨는 최근 지난해 데일리중앙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생계형 체납자의 소액예금통장까지 '무차별 압류'' 기사를 보고 제보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도심 속 ‘인디뮤직데이’ 개최
대구 도심에서 인디음악과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펼쳐진다. 17일 대구음악창작소 및 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 따르면 20일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5 인디뮤직데이’를 연다. ‘캠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다. 헤드 라이너로는 담백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독보적 감성을 전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대구음악창작소 사엄 참여 뮤지션 3팀, 전북·울산·충남 음악창작소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