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24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포럼은 시와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온오프라인 공동으로 진행된다.올해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해양산업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기후변화, 물류 공급망 불안정, 지정학적 긴장과 금융·규제 리스크 등이 중첩된 ‘초불확실성 시대’에 해양을 중심으로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