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제품 이름 뒤에 ai를 붙이면서 오라클이 강조하고자 했던 바는 고객이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그 수월함을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9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제니 차이 스미스 오라클 제품관리 부문 부사장이 한 말이다. 제니 차이 스미스 부사장은 오라클의 차세대 컨버지드 데이터베이스인 23ai를 소개하며 모든 유형의 데이터 모델, 데이터 타입, 워크로드, 개발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23ai는 장기 지원 버전으로 출시돼 5년 동안의 프리미어 지원, 3년 이상의 추가 확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