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5월 2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관문 교육장은 2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우 교육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합니다’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 해결에 의지를 전했다.우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과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을 지명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경감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목전지 지원사업을 지난 8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수목전지 사업은 소규모학교 및 시설관리직 미배치교를 중심으로 올해 총 4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외에도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학교시설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소독, 배수로 청소, 운동장 평탄화, 예초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서강석 교육장은“학교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주관으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참여자가 캠페인 피켓을 들고 촬영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서강석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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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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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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