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3월부터 도로변 가로 녹지대 정비와 힐링할 수 있는 공원 녹지공간을 위하여 새롭게 봄맞이 단장이 한창이다.군은 3~4월 봄의 시작과 더불어 주요 교차로의 화단과 백리벚꽃길 중앙분리대를 정비하고, 군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을 형형색색 꽃단장하여 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일해공원에는 봄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등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소양체육공원에는 유채, 샤스타데이지, 꽃양귀비를 약5,800평 파종하여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대규모의 초화 군락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