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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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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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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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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1시간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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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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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창립 9년 만에 첫 분기 흑자…"IPO 다시 도전하나?"
이커머스 업체 컬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무기한 연기했던 IPO를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컬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4억 원 개선된 5억2570만 원을 기록했다.컬리는 첫 분기 흑자가 일시적 효과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수익원 다각화와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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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대스승 나디아 블랑제의 힘과 향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정기연주회
'20세기 대스승 나디아 블랑제의 힘과 향기'를 주제로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7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이다. 각자가 지닌 개성과 능력을 캐내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와 조언을 아낌없이 준 스승 중 대스승이다. 조지 거슈인, 레너드 번스타인, 아론 코플랜드, 필립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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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명품 노지딸기 명맥 잇는다
제주시 아라동에서 노지 딸기가 수확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아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18일 제주대학교체육관 앞에서 제18회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이날 딸기 특상품은 한 박스에 특상품은 5만원, 상품은 4만5000원, 중품은 3만8000원에 거래됐고, 총 600박스가 판매됐다.전국에서 노지 딸기는 아라동과 전남 담양군 2곳에 재배 중인다. 담양군은 대다수 농가가 하우스시설 재배로 전환했다. 아라동에서는 47농가, 8만5000㎡에서 노지 딸기를 재배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5~6월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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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海外直購)
해외직구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 행위를 말한다. ‘해외 직접 구매’의 줄임말이다. 흔히 ‘직구’라고도 한다. 그리고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나 그런 무리를 가리켜 ‘직구족’이라고 부른다.몇 해 전만 해도 해외직구는 몇몇 사람들의 취미 정도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열풍이 거세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물리적인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어서다. 요즘엔 한글 서비스까지 제공해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해외직구는 1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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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의 풍경과 전원적 풍경
인간은 오늘을 중심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내일을 설계한다. 우리는 오늘의 삶보다 나은 내일을 흠모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현재의 지표로 자신, 혹은 사회공동체의 미래를 가늠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 지금의 지구 상태를 반영하듯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첫 헌법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5명이 소송을 제기했다.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 뱃속의 5개월짜리 태아까지 모여 ‘기후 위기 방관은 위헌’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