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소와 나노다이아몬드를 융합한 차세대 뷰티테크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바디케어랩에 직접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울산센터가 기술창업기업에 직접 투자에 나선 것은 지역 혁신 생태계 강화와 신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다.바디케어랩은 나노 다이아몬드 약물전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속 보습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 미스트 제품은 입자 크기가 커 피부 표면에 머무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회사의 기술은 초미세 나노 입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3분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달성했다.6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59억4300만원, 영업이익 961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2.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46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3% 올랐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9797억1000만원, 영업이익 2352억4800만원, 순이익 1908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