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반면 경산과 영천, 경주, 포항 등 남부지역에서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같은 경북 안에서도 상반된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기상학적으로는 경북 북부에 정체전선과 강한 비구름대가 걸린 반면, 남부지역은 주요 강수대에서 벗어난 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장마전선이 경북을 남북으로 갈라놓으면서 행정도 ‘두 갈래 대응’에 들어갔다. 안동·의성·예천 등 북부권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와 침수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포항·경산·영천 등 남부권은 가뭄과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같은 도내에서 홍수와 가뭄, 폭염이 동
제주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데 이어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부와 제주시 북부에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올해 첫 열대야는 제주시 북부는 지난해보다 17일, 서귀포시 남부는 8일 늦었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8일 오전 11시를 기해
이번 주말 대구·경북 전역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지방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는 때도 있을 것으로 보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북 중·북부는 50~100mm로, 경북 북부의 많은 곳은 150mm 이상 쏟아질 수 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이보다 적은 30~80mm가 예상된다.시·군별 기온은 지역에 따라 편차를 보였다. 대구는 18일 최저 24도·최고 30도, 19일 최저 25도·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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