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유일의 지역 독서축제인 ‘2026 포항독서대전’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포은중앙도서관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책, 사람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에서는 강연·북토크, 북마켓, 체험, 공연, 전시, 특별이벤트 등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책을 매개로 작가와 만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독서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특히 포항시 올해의 책 저자인 김애란 작가를 비롯한 작가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